신도림 비바힐스’ 이달 10월 분양 예정





이미지. 신도림 비바힐스 조감도 (출처, 우암건설)

‘신도림 비바힐스’가 이달 10월 분양을 예정하고 있다.


신도림 비바힐스는 서울특별시 구로구 일원에 건립된다. 지하 2층~지상 16층까지 오피스텔 총 106실과 근린생활시설 총 16실, 400여 석 규모의 문화집회시설인 송해문화홀로 구성되며 주차대수는 총 99대로 마련되는 주거형 오피스텔이다.

분양 관계자는 “오피스텔은 아파트와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규제가 자유로운 편에 속해 아파트를 대신할 대체재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다. 청약통장 없이도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청약이 가능하고, 주택 수에 산정되지 않아 추후 아파트 청약 시 무주택자로 분류된다는 장점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오피스텔 가격의 약 70%는 DSR 대출이 가능해 아파트보다 적은 금액으로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다. 규제 부담이 낮으면서 주거도 가능하고 수익도 기대할 수 있어 투자자들의 관심도 또한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당 사업지는 실용적인 공간설계에 중점을 두어, 총 2룸 2거실의 특화설계로 실사용 면적을 최대로 확보함에 따라, 수납 및 취미 등 공간을 쾌적하고 여유롭게 사용할 수 있어 수요가 많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교통 인프라도 우수하게 갖추고 있다. 1호선 구로역과 2호선 신도림역이 도보거리에 위치하고 있다. GTX-B 노선이 완공되는 경우 트리플 역세권으로 거듭남에 따라 향후 수도권 전역으로 이동할 수 있는 광역교통망이 조성된다. 덧붙여 경인로와 올림픽대로, 강변북로, 서부간선도로와 인접해 통해 자가용을 이용한 출퇴근 역시 원활하다.

이 밖에도 도림천·안양천 수변공원과 구로거리공원, 해바라기 공원 등 다양한 산책로가 마련되어 있고 롯데백화점과 현대백화점, 신세계백화점, 이마트, 롯데시네마 등 쇼핑 및 문화시설까지 자리 잡고 있어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다.

신도림 비바힐스 오피스텔은 홍보관을 운영 중이며, 사전 예약을 해야 방문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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