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하베스트, 서울숲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 대상 수상


국내 최초 푸드 업사이클링 전문기업 ‘리하베스트’(대표 민명준)가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개최한 2021 제5회 서울숲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는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비즈니스모델로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소셜벤처의 성장과 도약을 도모하기 위해 서울특별시 성동구에서 주최한 경연대회이다.

경연대회 본선에서 리하베스트는 ‘스타트업’ 부문에 진출한 6개 기업 중 국내 발생 식품 부산물을 업사이클 하여 식품 원료로 재탄생 시킨다는 푸드 업사이클링 사업모델을 제시하였다. 특히, 리하베스트의 솔루션은 ESG에 실질적인 수치를 제공하면서 선한소비가 가능하여 지속성 관점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대상을 수상하였다.

민명준 리하베스트 대표는 “이번 소셜벤처 혁신경연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다.” 라며 “국내 F&B 산업의 ESG 관점에서 탄소 및 환경오염을 저감하고 건강한 먹거리를 만드는 소셜벤처로 성장할 것.”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한편, 주식회사 리하베스트는 국내 발생하는 식품 부산물을 원료화 하여 기능성 대체 밀가루 개념의 건강하고 친환경인 식품원료 및 간편대체식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