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권을 확보한 환경은 삶의 질을 한단계 업그레이드해주는 고품격 프리미엄을 더한다. 주변 유동인구가 많아 상권이 활성화되고, 자연스럽게 각종 인프라가 구축돼 주거 편의성도 극대화된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이런 가운데 광주광역시 북구 운암동에 광주를 대표하는 각종 문화 인프라를 한걸음에 누리는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가 11월 오픈 소식을 알리며 이목을 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는 지하 3층~지상 33층 3개동, 총 303세대로 구성된다. 선호도 높은 전용면적 84㎡부터 114㎡까지 명품 중대형 타입으로 구성돼 선택의 폭을 넓혔다. 33층 랜드마크에 걸맞은 파노라마 조망권을 갖추고 일부세대는 4Bay, 알파룸, 팬트리, 돌출 발코니, 혁신 평면으로 주거쾌적성을 더했다.
입지는 단지 1km 내외로 광주문화예술회관부터 국립광주박물관, 광주역사박물관, 광주시립미술관, 광주비엔날레 등이 밀집해 역사문화 관련 시설들이 밀집한 문화벨트가 형성된 문세권 프리미엄을 자랑한다.
특히 인근에 자리한 중외공원에는 190억원이 투입돼 아시아 예술정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인프라가 더욱 강화된다. 아시아 예술정원은 광주문화예술회관에서 시립미술관을 잇는 길이 518m 하늘다리, 아시아 지역 여러 나라의 정원을 테마로 하는 아시아문화정원, 곤충세상과 휴게데크가 있는 아시아 생태예술 놀이정원으로 꾸려져 경험하고 즐기는 복합문화 공간으로 거듭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전라도 지역 내 유일한 신세계백화점이 사업지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이마트, CGV, 대형 병·의원, 챔피언스 필드 등을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 여기에 아시아 최대 규모의 종합버스터미널인 광주 유스퀘어도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복합문화 공간에 쇼핑까지 해결할 수 있는 입지를 자랑한다.
또한 북부 최중심지인 운암사거리가 바로 앞에 자리해 있고 북문대로, 하서로 진입이 용이해 시내 곳곳으로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호남고속도로, 서광주IC, 동림IC도 가까이 있어 사통팔달 쾌속교통망까지 갖췄다.
여기에 운암초, 경양초(2023년 예정), 운암중, 서강중, 금호중앙중, 경신중, 금호고, 고려고 등 탄탄한 학세권을 더했다. 이 외에 북구에서 운영하는 구립운암도서관, 전남대학교 등 우수한 교육환경을 누릴 수 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관계자는 “문화, 생활, 교육 인프라까지 모두 가깝게 누리는 황금 입지로, 차후 운암3단지 재건축(예정)과 중외공원 특례사업(예정)까지 완공되면 6천여 세대 주거타운이 형성되며 빠른 미래가치 상승까지 기대되고 있다”며 “특히 광주 운암동은 대규모 주거타운 비전으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오픈 전부터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센트럴운암 모아엘가 트레뷰’ 주택전시관은 광주광역시 서구 마륵동에 위치하며, 아파트와 주상복합 상가가 11월 오픈예정이다. 자세한 문의는 홈페이지와 유선 상담을 통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