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증시가 25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574.26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지난 주말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우려가 다소 감소했지만 부동산 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것에 투자심리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
중국 증시가 25일 하락 개장했다. 상하이증권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중국 증시의 벤치마크인 상하이종합지수는 전거래일 대비 0.25% 하락한 3,574.26로 거래를 시작했다.
상하이지수는 지난주 금요일에 이어 이틀째 하락세다. 지난 주말 부동산 개발업체 헝다의 디폴트 우려가 다소 감소했지만 부동산 시장 불안이 계속되는 것에 투자심리 회복이 늦어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