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방송서비스업(-2.31%), 컴퓨터서비스업(-1.54%), 종이·목재업(-1.48%)이며, 강세업종은 디지털컨텐츠업(+3.12%), 오락·문화업(+1.65%), 소프트웨어업(+0.15%)이다. 수급측면으로는 통신서비스업이 18:82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오락·문화업은 58:42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966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223억, 기관은 230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엘엠에스(073110)가 29.99% 오른 11,400원을 기록 중이고, 동방선기(099410)(+29.96%), 에스에너지(095910)(+22.45%)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세종메디칼(258830)(-29.50%), 엠투엔(033310)(-11.02%), 한주케미칼앤홀딩스(043090)(-10.1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44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08개를 기록하고 있다.
[이 기사는 증시분석 전문기자 서경뉴스봇(newsbot@sedaily.com)이 실시간으로 작성했습니다.]
/서경뉴스봇 newsbot@se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