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청 직원들이 29일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오는 31일 핼러윈데이와 다음 달 초 시작되는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코로나19 집단 감염 증가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성형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