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8일 프리미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 작심이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주의 안정적인 매장 운영과 지속 성장을 위해 하나은행과 함께 금융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 협약은 힘든 시기를 보내는 작심 예비 창업주 및 기존 가맹주를 지원하고자 올해 전반기부터 논의되었고 11월부터 본격적으로 프랜차이즈 가맹점 지원 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 가맹점 대출 서비스는 창업자금과 운영자금으로 구분되며 예비 창업자는 임차보증금 + 인테리어 비용 + 기기 구입비 등의 1/3에 해당하는 금액을, 기존 가맹주는 4개월간 매출액 합계액 이내 금액으로 최대 5천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일반적인 대출상품의 금리가 아닌 최저이율을 적용한 상품인만큼 예비 창업주와 기존 가맹주의 부담을 덜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해 작심 관계자는 “이번 하나은행과의 전략적 업무협약을 통해 예비 창업주 및 가맹주들에게 어려운 시기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심은 앞으로도 점주님께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힘쓰겠으며, 본사와 가맹이 모두 상생할 수 있는 구조로 나아갈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작심은 2016년 설립된 국내 1위 스터디카페·독서실 브랜드로 전국적으로 500호점 돌파를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