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송(DS) SLK 그룹, ㈜비욘드더드림과 K-푸드 해외진출 업무협약 맺어

이 제이슨 대송(DS) SLK 회장(왼쪽에서 두 번째), 태진아 진아기획 회장(왼쪽에서 세번째),구본경 ㈜비욘드더드림 대표(왼쪽), 남윤기 티체인 대표(오른쪽)가 지난 2일 대송 SLK 본사에서 공동 마케팅 및 해외 진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송(DS) SLK 그룹(대표이사 회장 이 제이슨)은 지난 2일 프리미엄 수제 화덕피자 브랜드 야피자(yah Pizza’ 운영 기업인 ㈜비욘드더드림(대표이사 구본경)과 식품 사업 해외진출과 관련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양측 관계자 외에 ‘진아 기획’의 태진아 회장이 참석해 해외 진출에 대한 축하 메시지를 전달하고 동반자로써 성공을 기원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비욘드더드림은 대송(DS) SLK그룹의 글로벌 네트워크를 활용해 야피자 브랜드의 ‘화덕에 구운 수제 야피자 마르게리따’ 외 6종, ‘꿀이야호떡’ 외 2종, ‘초코초코 야소스’ 외 6종의 프리미엄 수제 제품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을 개척하게 된다. 양사는 해외 현지 판로 개척, 시장조사, 상품기획 및 개발은 물론 마케팅에서도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비욘드더드림 관계자는 “K-푸드의 인기가 높은 시기에 대송(DS) SLK그룹의 해외 거점을 활용해 해외시장 개척이 용이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대송(DS) SLK 그룹은 해외법인인 미국 뉴욕, LA, 플로리다와 중국법인인 장춘, 훈춘, 선전, 상해, 북경, 청도 외 홍콩지사 등 글로벌 다국적 네트워크를 활용해 한국의 첨단 기술 및 아이템에 대한 유통, 기술중개, 상품개발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무역 및 투자 전문기업이다. 아울러 중국 최대 가전그룹인 하이얼 그룹의 한국 공식 파트너사로서 하이얼 그룹과 합자회사인 제녕경창건강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한 바 있다.

또한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에 1,000만 달러를 투자해 현지법인 길림민우과기유한공사를 설립해 투자유치대사로 임명됐고, 한국 공식 사무처로써 한국 유망중소기업의 중국 진출 교두보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중한(장춘)국제협력시범구는 ‘일대일로’ 사업으로써 시진핑 주석의 지시 아래 진행되는 대대적인 프로젝트 사업이며, 2020년 6월 29일 대송(DS) SLK 그룹과 MOU을 맺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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