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목페이(회장 유헌진), 올굿(대표이사 윤태웅)과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회장 김병수)는 최근 서울 여의도 직능경제인단체총연합회 본사에서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산하 전국 1만여 PC방 가맹 상권 활성화를 위해 게임 전용 상품권 정산시스템 도입, PC방 수익구조 개선을 위한 콘텐츠 개발 등 게임문화산업 육성 및 발전에 협력할 방침이다.
양사는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와 영업시간 제한으로 폐업이 속출하는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이 속출하고 있다며, 지역과 사용처에 제한 없는 민간주도형 상품권인 골목페이 도입이 매출증대와 결제편의성 효과로 침체된 골목상권에 새로운 게임체인저가 될 것이라고 입을 모았다.
또한, 게임아이템 거래에 골목페이를 활용하게 됨으로써 PC방 사업주의 수익을 극대화 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였다고 밝혔다.
올굿 대표이사 윤태웅은 “복합적인 요인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이고 체감할 수 있는 골목상권 활성화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는데 양사가 최선을 다하자”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