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이 7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일 역전 우승으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박지영은 2016년 첫 우승을 달성한 이 대회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엘리시안 여왕'에 올랐습니다.
서울경제GOLF | 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이 7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일 역전 우승으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습니다. 박지영은 2016년 첫 우승을 달성한 이 대회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엘리시안 여왕'에 올랐습니다.
박지영(25·한국토지신탁)이 7일 제주 엘리시안 컨트리클럽(파72)에서 막을 내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S-OIL 챔피언십 최종일 역전 우승으로 통산 3승째를 달성했다. 박지영은 2016년 첫 우승을 달성한 이 대회에서 5년 만에 다시 정상에 오르며 ‘엘리시안 여왕’으로 등극했다.
2015년 데뷔 초에는 팔로만 하던 스윙을 구사했지만 현재는 몸을 쓰는 스윙으로 바꿨다. 박지영은 “시행착오가 많았지만 투어 생활을 오래 하려면 변화가 필요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