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왼쪽부터 구세군한국군국 장만희 사령관과 광사모 강윤석 회장이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협약 체결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광고를 사랑하는 전국 매체사들의 모임’인 광사모(회장 강윤석)는 구세군한국군국(사령관 장만희)과 지난 11월 3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매체 홍보 협조를 통한 구세군의 사회공헌 활동 지원 및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매체 지원사업을 상호 협력해 수행해 나가기로 했다.
광사모는 현재 전국적으로 150여개 이상의 회원사들이 친목과 업무적 교류를 돈독히 해오고 있으며, 지난 2년간 구세군 자선냄비 캠페인에도 전국적인 캠페인 광고를 회원사들의 광고매체인 전광판 및 디지털영상매체에 매년 10억원 이상의 재능기부를 해 오고 있다.
한편 이번 업무 협약식에서는 광사모 회원사인 SM미디어 강윤석 대표, (주)엔앤피미디어 김은주 대표, 그리고 (주)더블엠소셜컴퍼니 김선미 대표가 구세군 장만희 사령관으로부터 나눔문화 홍보참여에 대한 감사장을 수여받았다.
이 날 행사에서 강윤석 광사모 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저희 광사모가 앞으로도 더 구세군과 함께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하여 따뜻한 사회 만들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장만희 구세군 사령관은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홍보매체 지원 업무 협약에 광사모가 함께 해 주신데 대해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구세군과 광사모가 상호 협력하여 나눔문화 확산에 함께 해 나가자”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