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14일까지 '탄소중립 전시회'

경남도청.

경상남도는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와 12일부터 14일까지 3일 동안 창원컨벤션센터(CECO)에서 생활 속 탄소중립전시회인 ‘2021 에코라이프스타일페어’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창원 최초의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환경 전시회다. 탄소중립정책관, 신재생에너지관, 자원순환관, 이모빌리티관, 산림복지관, 생태관광관, 친환경생활용품관 등에 53개 사·173부스가 참가해 탄소중립 실천을 위한 정보를 제공한다.


특히 경남도, 경상남도교육청, 창원시, 한국임업진흥원 산림일자리발전소, 한국환경산업협회, 한국관광공사 경남지부가 참가하는 탄소중립 정책관에는 참여 기관별 기후위기 극복과 그린뉴딜 실행을 위한 생활 속 실천 과제들을 홍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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