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맵모빌리티, 토스 전략담당 출신 김유리 CPO 영입

티맵모빌리티는 김유리(사진) 전 비바리퍼블리카(토스) 비즈니스전략담당을 최고제품책임자(CPO)로 영입했다고 17일 밝혔다.




김 CPO는 지난 2003년 SK텔레콤(017670), 쿠팡, 토스에서 개발·이용자경험(UX)·전략·스텝 등 다양한 직군을 거쳤다.


김 CPO는 티맵모빌리티의 서비스 전략을 총괄한다. 다양한 모빌리티 수단을 연계하는 통합모빌리티서비스(MaaS), 올인원모빌리티(AIM) 등 조직을 이끌 예정이다.


김 CPO는 “사람들이 이동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떠오르는 강력한 모빌리티 플랫폼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한편 티맵모빌리티는 지난해 12월 출범 이후 안심대리, T지금, 플러스 멤버십, 픽업서비스 등을 순차적으로 출시하며 모빌리티 전반을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발돋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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