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카드, 배민현대카드 출시 1주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 선보여


현대카드와 우아한형제들은 ‘배민현대카드’ 공개 1주년을 맞아 한정판 플레이트를 선보인다고 19일 밝혔다.


한정판 플레이트는 ‘럭키후라이’ ‘잘생김밥’ ‘배민분식’ ‘키토산’ 등 4종이다. 쌍란 달걀 프라이를 소재로 한 럭키후라이와 김밥 사진을 담은 잘생김밥은 지난해 출시 이후 가장 많이 발급된 플레이트 후라이와 잘생김을 재해석한 것이다. 나머지 2종은 새로운 디자인이다. 배민분식은 분식집에서 많이 사용하는 멜라닌 그릇을 모티브로 했다. 키토산은 고급 음식도 배달되는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 랍스터 (lobster) 집게발을 디자인으로 활용했다.


다음달 31일까지 배민현대카드를 처음 이용하는 고객은 한정판 플레이트 4종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이미 이 카드를 이용 중인 고객은 현대카드 앱에서 쓰던 번호 그대로 추가 비용 없이 한정판 플레이트로 교체 신청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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