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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섹스 컨템포러리 브랜드 듑벨은 가을·겨울(FW) 화보를 공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시즌에는 오피스룩과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위크엔드룩을 비롯해 재택근무를 하면서도 다양한 스타일을 표현할 수 있는 패션이 특징이다. 성별이나 나이의 경계도 허물었다.
듑벨은 더블을 의미하는 네덜란드어로, 일과 삶 모두를 만족시키기 위해 노력하는 밀레니얼 세대를 겨냥한 브랜드다. 차별화된 디테일과 강렬한 배색, 고급 원단과 부자재를 활용해 독보적인 감성을 유지하고 있다. 듑벨은 공식 온라인쇼핑몰과 무신사, 29cm 등에서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