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항공사·국토교통부, 페루 마추픽추 관문 쿠스코 주 친체로시 신공항 착공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가 19일(현지시간)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있는 페루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 주 친체로 시 신공항 건설 현장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이 쿠스코 주 정부 청사에서 갖은 착공식 실내 행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공항사진기자단 2021.11.19




한국공항공사와 국토교통부가 세계적인 관광명소가 있는 페루 마추픽추의 관문인 쿠스코 주 친체로시에서 19일(현지시간) 신공항 건설 사업 착공식을 가졌다. 이날 현지에서 착공식이 끝난 후 현대건설 관계자들이 신공항 건설부지를 배경으로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공항사진기자단 2021.11.19




19일 페루 쿠스코주 친체로시 쿠스코 친체로 신국제공항 건설현장에서 수많은 중정비들이 쉼없이 움직이며 터닦기작업을 하고 있다. 현재 친체로 신국제공항은 30%가 넘는 터닦기작업공정율을 보이고 있다./공항사진기자단 2021.11.19




19일 페루 쿠스코주 친체로시 쿠스코 친체로 신국제공항 건설현장에서 열린 본공사 착공식에서 참석자들이 공항건설현장을 배경으로 테잎커팅을 하고 있다. 왼쪽 두번째부터 루이스 알베르토 우르밤바시장, 조영준주페루대사, 손창완KAC사장. 페루 로베르토 산체스관광통상부장관, 윤영준현대건설사장, 주종완국토부 공항정책관, 김용구(오른쪽 두번째)도화엔지니어링 사장./공항사진기자단 2021.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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