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TV=김혜영기자]하이브(352820)’와 공동 제작하는 드라마 ‘유스(YOUTH)'의 촬영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초록뱀미디어는 2년 만에 촬영을 끝내고, 현재 후반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조만간 글로벌 OTT 플랫폼과 방영 관련 논의를 진행할 계획이다.
‘유스(YOUTH)’는 ‘방탄소년단’이 2015년도부터 앨범, 뮤직비디오 등 공식 콘텐츠를 통해 선보여온 ‘화양연화’라는 연속성 있는 가상의 이야기를 기반으로 재구성된 드라마다.
초록뱀미디어 관계자는 “‘유스(YOUTH)’는 초록뱀미디어가 직접 투자 및 제작에 참여한 텐트폴 규모의 사전 제작 드라마로 오랜 기간 심혈을 기울여 제작한 고품질(웰메이드) 드라마”라며 “이번 ‘유스(YOUTH)’에 이어 초록뱀미디어는 OTT 플랫폼에 방영할 사전 제작 IP 드라마 확보에 주력해 라인업 확장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hyk@seadail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