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세업종은 오락·문화업(-6.20%), 디지털컨텐츠업(-6.04%), 소프트웨어업(-4.81%)이며, 강세업종은 반도체업(+3.37%), 통신장비업(+2.02%), 비금속업(+0.84%)이다. 수급측면으로는 금융업이 25:75의 강한 매수우위세를 나타내고 있으며, 반도체업은 65:35의 매도우위세를 기록 중이다.
투자자별 동향을 살펴보면, 외국인과 기관이 동반 매도세를 보이며 지수 하락을 부추기고 있는 가운데, 개인이 홀로 '사자'에 힘을 실어 지수 하락을 방어하는 모양새다. 개인은 1,230억을 순매수 하는 데 반해, 외국인은 1,156억, 기관은 25억을 각각 순매도하고 있다.
종목별로는 원풍물산(008290)이 30.00% 오른 1,820원을 기록 중이고, 나노씨엠에스(247660)(+29.95%), 코이즈(121850)(+26.67%)가 오름세를 보이고 있는 반면 디어유(376300)(-16.00%), 웹스(196700)(-15.83%), 서울옥션(063170)(-14.83%) 등은 하락 중이다.
현재 하락종목은 946개, 상승종목은 상한가 2개 종목을 포함해 446개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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