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력을 보고 주가를 예측한다? 유니콘랜치 NH투자증권 나무PICK에 서비스 런칭

기업의 기술력을 분석하여 고기술 저평가 종목을 발굴하는 유니콘랜치가 NH투자증권에서 새롭게 출시한 나무(NAMUH)프리미엄에서 섹터별 투자매력도 랭킹 서비스를 10월29일 부터 런칭하였다.


나무프리미엄 가입자는 출시 20일만에 4만명을 돌파하였으며 유니콘랜치의 투자매력도 랭킹서비스 역시 가입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있다.

유니콘랜치의 고기술 저평가종목 발굴 서비스는 모바일증권 나무앱 설치후 전체메뉴 > my고객센터>나무프리미엄 서비스> 나무PICK 서비스중 머니워치 메뉴에서 볼 수 있다.

유니콘랜치 고기술 저평가종목 발굴서비스는 기술력분석을 통한 종목발굴이라는 점에서 기존의 여타 재무기반의 종목발굴서비스와 차별화된다.

이는 20여년동안 축적된 2억건이상의 기업들의 특허관련 데이터를 수치화한 모회사 ㈜위즈도메인의 특허평가 AI엔진이 있기에 가능한 서비스이다.

유니콘랜치의 머니워치 서비스는 ㈜위즈도메인의 특허평가 AI엔진에서 나온 기술력지수(TSS)와 이를 시총으로 나눈 기술투자지수를 이용하여 고기술 저평가 종목을 발굴한다.

기술투자지수 활용은 동종기술기업과의 상대평가가 필요하기에 유니콘랜치는 유사기술기업군을 22개섹터 185개테마로 분류하여 투자매력도순과 기술력순으로 랭킹을 분류한다.

이 랭킹정보를 활용하여 투자자들은 종목선정시 재무정보뿐만 아니라 기술정보까지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NH투자증권 나무(NAMUH)프리미엄서비스에서는 현재 가장 이슈가 되는 7개섹터를 선별하여 각섹터당 5개종목과 전체TOP5 고기술 저평가 종목발굴과 기술력분석 리포트를 함께 보여주고 있으며 12월달에 전체 섹터,테마 랭킹서비스와 특허관련데이터 제공 서비스를 확대 강화할 예정이다.

유니콘랜치 전호 대표는 “NH투자증권 나무(NAMUH)프리미엄 서비스를 시작으로 국내 여러 증권사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히며 기업의 기술력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새로운 트렌드를 만드는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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