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러비, 인사이더 ‘모바일앱 마케팅 솔루션’ 도입


코리안 숏폼 셀러비(CELEBe)가 인사이더(Insider)의 인공지능(AI) 기반 모바일앱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셀러비는 개인 맞춤형 모바일앱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사이더의 AI 개인화 마케팅 솔루션을 도입했다. 인사이더는 솔루션을 통해 유저의 특성, 행동, 선호도 등 120개가 넘는 속성(어트리뷰트)을 통해 고객을 효과적으로 세분화하고 개인 맞춤형 푸시 알림과 인앱 메시지를 전송하여 보다 높은 인게이지먼트와 브랜드 친밀감을 형성할 수 있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특히, 인사이더의 ‘지오펜스(Geofence)’ 푸시 알림 기능은 유저의 위치 정보에 기반하여 실시간 인게이지먼트를 유도할 수 있다. 예를 들어 유저가 홍대입구역 근처라면 “홍대 맛집의 시그니처 메뉴를 맛보고 공유하세요!”라는 내용의 푸시 알림을 전송해 유저가 플랫폼에 지속적으로 흥미를 느끼고 콘텐츠를 업로드할 수 있도록 동기를 부여할 수 있다.

셀러비 관계자는 “숏폼 플랫폼의 가장 큰 매력은 무궁무진한 콘텐츠를 상시적이고 선택적으로 빠르게 소비할 수 있다는 것이다”며, 인사이더 솔루션의 고도화된 고객 세그멘테이션 기술로 다양한 관심사의 크리에이터, 유저가 각각 관심 있어 할 만한 콘텐츠에 대한 추천과 창작을 지원하면서 보다 신선하고 상호작용적인 앱 경험을 제공할 수 있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인사이더 코리아 이진우 대표는 “글로벌 숏폼 시장에서 급부상 중인 국산 숏폼 플랫폼과 협력하게 되어 매우 영광스럽다”며, “인사이더의 우수한 모바일앱 마케팅 및 세그멘테이션 역량으로 셀러비 유저의 앱 경험을 강화하고 매출을 성장시킬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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