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집단 감염

지난 22일 오후 광주 북구 한 초등학교에서 북구보건소 의료진들이 학생들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체를 채취 하고 있다./연합뉴스

광주광역시의 한 종합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수 발생해 방역 당국이 현장 위험도 평가에 나섰다.


27일 광주시에 따르면 서구에 있는 모 병원 환자 1명이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돼 검사한 결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또 환자와 의료진 등 370명 검사에서는 지표 환자를 포함해 환자 8명, 간병인 1명이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광주시, 서구, 감염병 관리 지원단은 현장 평가와 함께 폐쇄회로(CC) TV, 위치정보 시스템(GPS) 등 심층 역학조사를 하기로 했다.


이날 오후 2시 기준 광주에서는 모두 44명이 신규 확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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