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린 30일 서울역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기상청은 찬 바람이 강해져 1일 서울 아침 체감 온도가 영하 11도 수준으로 뚝 떨어질 것이라고 예보했다. /성형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