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열린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시상식에서 정길근(왼쪽) CJ제일제당 지속가능경영담당 부사장이 산업통상자원부 차관으로부터 종합ESG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표창을 수여받고 있다. /사진 제공=CJ제일제당
CJ제일제당(097950)이 국내외 최고 권위 기관으로부터 지속가능경영 실천 성과를 인정받고 있다.
CJ제일제당은 ‘2021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 종합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부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유공 정부포상은 산업통상자원부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는 지속가능경영 부문의 유일한 정부포상으로, 지속가능경영의 실천과 확산을 선도한 우수 기업들을 선정해 시상한다.
또 CJ제일제당은 이날 한국경영인증원(KMR)이 주관하는 ‘2021 글로벌스탠더드경영대상’ 시상식에서 3년 연속 ‘ESG경영대상’을 수상했다. 지난 11월에는 한국인터넷소통협회가 주관한 ‘2021 대한민국소통어워즈’ 시상식에서 ‘ESG소통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CJ제일제당의 지속가능(ESG)경영 활동은 공신력 있는 세계 여러 기관들의 평가를 통해서도 인정받고 있다. 세계적 권위의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 7년 연속 아시아·태평양 지수 등재, UN지속가능개발목표경영지수(SDGBI) 글로벌 지수 최우수그룹 3년 연속 선정, 동반성장지수 평가에서 6년 연속 최우수 등급 획득하며 최고 수준의 평가를 받고 있다.
CJ제일제당 관계자는 “지속가능경영을 향한 CJ제일제당의 굳은 의지와 노력이 국내외에서 인정받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진정성 있는 실행과 끊임없는 노력으로 산업계 전반에 선한 영향력을 미치는 지속가능경영 모범 기업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