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예림(20·미국)은 미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기대주다. 202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16개 대회에서 15차례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을 냈다. 올해도 상금 랭킹 27위에 오르며 투어 2년 차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큰 키(175cm)의 이점을 살려 올 시즌 평균 265.41야드(27위)의 장타를 날렸다. 국내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다.
노예림(20·미국)은 미국 여자골프의 차세대 기대주다. 2020년 LPGA 투어에 데뷔한 그는 지난해 16개 대회에서 15차례 컷을 통과하는 꾸준한 성적을 냈다. 올해도 상금 랭킹 27위에 오르며 투어 2년 차를 성공적으로 보냈다. 큰 키(175cm)의 이점을 살려 올 시즌 평균 265.41야드(27위)의 장타를 날렸다. 국내 하나금융그룹이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