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방역 당국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2곳 추가 지정"

위중증 환자가 엿새 연속 700명대를 기록한 6일 밤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에서 의료진이 음압병동 유리벽을 사이에 두고 의사소통을 하고 있다./연합뉴스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는 위중증 환자의 치료병상 확보를 위해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 2곳을 추가 지정했다고 7일 밝혔다. 이로써 모든 병상을 코로나 치료 병상으로 활용하는 거점전담병원은 4개소로 확대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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