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시상식에서 이창구(오른쪽) 신한자산운용 대표와 김용재 금융위원회 상임위원이 상패를 보이고 있다.//성형주 기자
2021 대한민국 증권대상 운용 부문 대상의 영예는 신한자산운용에 돌아갔다. 신한자산운용은 환경·사회·지배구조(ESG) 투자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한편 ‘삼성전자알파펀드’ 등 독자적인 노하우를 살린 펀드를 출시하면서 국내 자산운용 업계 발전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창구 신한자산운용 대표는 “사회 가치 혁신을 위해 작지만 진정성있고 실질적인 실천을 하도록 많이 노력하고 있다”며 “고객이 원하는 쉽고, 편리하고, 새로운 차별적인 상품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