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 교사와 학부모들이 동국제강이 전달한 김장 재료를 활용해 김장을 담그고 있다./사진 제공=동국제강
동국제강(001230)이 서울 중구에 있는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와 ‘사랑의 김장 나누기’ 행사를 열었다고 10일 밝혔다.
동국제강은 지난 2007년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진행해 왔다. 올해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김장을 하는 봉사활동 대신 김장 재료를 전달했다. 신당꿈 구립지역아동센터는 동국제강이 기부한 재료로 만든 유기농 김장 김치 400㎏을 40여가구에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