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협업툴 1위 플로우를 만드는 마드라스체크는 플로우 서비스를 이용 중인 35만 개 기업을 대상으로 ‘메신저’ 기능 대규모 업데이트를 했다.
플로우는 한국적인 UX/UI를 갖춘 국내 대표 협업툴로 ‘메신저, 프로젝트, 업무, 화상회의, 파일함, 간트차트’ 를 올인원 방식으로 모두 제공한다는 차별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고객 니즈에 맞춰 지속적으로 새로운 기능을 업데이트하여 고도화된 디지털워크플레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이 큰 장점이다. PC는 물론 스마트폰과 테블릿에서도 모두 사용할 수 있어서 하이브리드 근무 환경을 구축하고자 하는 기업들에게 각광 받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업데이트되는 메신저 기능은 ‘메세지 답장’, ‘사진 묶어보내기’ 등이 있다.
'메세지 답장' 기능은 이미 지나간 메시지를 선택하여 특정 지정인에게 답장을 하여 편하게 대화를 이어 나갈 수 있는 기능이다. ‘사진 묶어보내기’ 기능은 한 번에 여러 가지 사진을 묶어서 대화방에 전송하는 기능이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여 편의성을 최고 수준으로 강화하였고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업무관리 기능을 중심으로 메신저와 결합하여 편의성을 높일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플로우의 메신저 기능은 쉬운 사용성 대비 다양한 차별점을 보유하고 있어 많은 기업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인터페이스는 카카오톡과 유사하여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지만, 보안을 위해 텔레그램과 비슷한 ‘시크릿 대화’기능이 탑재되어 있다. 플로우 시크릿 대화기능 은 ‘폭파’ 기능이 있어 정해진 시간에 서버에서 해당 메시지를 없앨 수 있다. 중요한 대화 내용이 데이터베이스에 저장되는 것을 꺼리는 기업들이 안전하게 대화를 주고받을 수 있다.
또한 휘발성이 높은 일반 메신저와 달리 파일/이미지/텍스트/링크 등의 모든 메시지 히스토리를 기간에 제한 없이 언제든지 검색하여 찾을 수 있으며, 접속 기기가 바뀌더라도 로그인만 하면 기존 대화를 그대로 확인할 수 있다. 반대로 로그아웃을 하면 디바이스에는 아무런 데이터가 남지 않도록 하여 보안을 강화했다.
이 밖에도 플로우는 사내 그룹웨어 및 ERP 시스템과의 챗봇형태로 유기적 연동을 지원하는 등 한국형 기업에게 최적화된 협업툴로 인정받고 있다.
플로우 이학준 대표는 “최근 메신저를 이용하는 사용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더욱 쉽고 편리하게 실시간 소통할 수 있도록 메신저에 신규 기능을 탑재하여 편의성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메신저 기능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플로우 전반적인 기능 업데이트와 제품 안정화에 최선을 다해 고객이 원하는 그 이상의 경험을 제공하는 협업툴 서비스가 되겠다”고 자신 있게 말했다.
고객만족도를 최우선으로 여기는 플로우는 2021년 11월 기준 무료 35만 개 기업, 유료 3,500개 기업을 유치하며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10인이하의 스타트업부터 만명이상의 규모의 대기업까지 다양한 규모의 기업들을 두로 고객사로 확대하고 있다. 대표적인 고객사로는 삼성전기, 신세계인터내녀설, 현대모비스, 이랜드리테일, KB캐피탈, JTBC, S-OIL, BGF리테일, KT, 포스코 등 대기업과 금융기관까지 업종에 관계없이 다양한 기업에서 이용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