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제DB
경찰청이 '대(大)정보관' 수상자 5명을 선정했다고 13일 밝혔다.
김원태 서울경찰청 공공안녕정보외사부장(경무관), 이재경 경기북부청 공공안녕정보외사과장(총경), 배동선 대전청 경감, 한용기 경남 의령서 경감, 윤재욱 대구청 경위 등이 올해 수상자로 꼽혔다.
경찰청 공공안녕정보국은 정보 분야에서 후배들에게 귀감이 되는 정보관을 선발해 최고의 정보 경찰로 예우하는 대정보관 제도를 2015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대정보관은 각 시·도청의 엄정한 심사를 통해 추천된 인물을 대상으로 공공안녕정보국 심사위원회에서 최종 선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