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라벨라, 활동성 높인 이너웨어 '라로' 론칭

이너웨어 브랜드 라로. /사진 제공=아라벨라


아라벨라는 이너웨어 브랜드 '라로'를 론칭했다고 13일 밝혔다.


라로는 패션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 여성을 겨냥해 답답한 부분을 없애고 노와이어와 심리스, 햄라인 등으로 편안함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본점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고 있다.


아라벨라 관계자는 "라로는 심플한 디자인과 최고급 소재를 적용해 뛰어난 피팅감, 활동성, 보정력 뿐 아니라 편안한 착용감에 중점을 둔 브랜드"라고 말했다.


아라벨라는 라로 외에도 스위스 프리미엄 이너웨어 브랜드 한로와 이태리 란제리 브랜드 코사벨라 등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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