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효소. /사진 제공=비타민하우스
비타민하우스의 곡물발효 효소 식품 '마이효소'가 직장인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재택근무 및 외부 활동 자제, 운동량 감소, 배달 음식 섭취 증가 등으로 생긴 과식과 불규칙적인 식습관, 소화불량 등 체질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이다.
마이효소에는 국내산 현미와 대두, 보리, 수수 발효 혼합곡물과 백태 분말, 흰강낭콩추출분말, 귀리분말 등 곡류 효소 함유 분말(VH-푸드자임) 총 1,500mg이 함유돼있다. 효소의 함량을 확인 할 수 있는 역가 수치는 1포(3g)당 총 15만 1,500유닛이다. 탄수화물 분해효소인 아밀라아제와 단백질 분해효소 프로테아제, 펩신, 브로멜라인, 지방 분해 효소 리파아제 등 다양한 효소가 들어있어 불규칙한 식습관으로 약해진 소화 기능과 대사 작용과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돕는다. 반면 이산화규소와 스테아린산마그네슘, HPMC, CMC-Ca 등 식품첨가물은 첨가하지 않았다.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는 고소한 인절미 맛으로 1일 1회 1포를 물과 섭취하면 된다.
비타민하우스는 2014년부터 엔자임테라피를 주제로 효소의 작용과 섭취 필요성에 대해 전문가 대상 교육을 진행하며 효소의 효능을 알려왔다. 김상국 비타민하우스 대표이사는 "인스턴트 배달음식 섭취가 많거나 불규칙한 식습관, 효소 섭취로 체질 개선이 필요하거나 체내 효소 보유량이 적은 분들에게 추천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