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LPGA Q시리즈 ‘수석 합격’ 안나린의 드라이버와 아이언 스윙 궤도




안나린(25)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퀄리파잉(Q) 시리즈를 수석으로 통과했다. 2017년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에 데뷔한 안나린은 한동안 두각을 나타내지 못하다 지난해 2승을 거두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는 우승 없이도 상금 랭킹 9위에 오르는 등 고른 활약을 펼쳤다.


안나린은 장타자는 아니지만 정교함이 장기다. 올해 KLPGA 투어 페어웨이 적중률 13위(79.29%), 그린 적중률 36위(73.6%)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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