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하이픈, 밀리언셀러→신인상 수상…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 위엄

엔하이픈 / 사진=빌리프랩 제공

그룹 엔하이픈(ENHYPEN)이 밀리언셀러를 달성하고 신인상을 휩쓸며 '글로벌 K팝 라이징 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엔하이픈(정원, 희승, 제이, 제이크, 성훈, 선우, 니키)은 지난 2일 개최된 '2021 AAA'를 시작으로, 4일 'MMA 2021', 11일 '2021 MAMA'에서 모두 수상했다.


이들은 지난해 '2020 더팩트 뮤직 어워즈', '제35회 골든디스크어워즈 with 큐라프록스', '제10회 가온차트 뮤직 어워즈', '제30회 서울가요대상'에서 모두 신인상을 받았다. 올해 개최된 시상식에서는 신인상뿐만 아니라 올해의 아티스트상, 베스트 아티스트상,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상, 월드와이드 팬스 초이스(WORLDWIDE FAN's CHOICE) 등 본상 수상까지 성공해 대세 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엔하이픈은 지난 10월 발표한 정규 1집 '디멘션 : 딜레마(DIMENSION : DILEMMA)'로 가온 10월 월간 차트 기준 113만 장 이상의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밀리언셀러 반열에 올랐다. 아울러 이들은 미국 NBC 인기 토크쇼 '켈리 클락슨 쇼(The Kelly Clarkson Show)'에 출연하고, 미니 2집 '보더 : 카니발(BORDER : CARNIVAL)' 수록곡 '피버(FEVER)'로 미국 타임(TIME) 선정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와 앨범(The Best K-Pop Songs and Albums of 2021)'에서 '2021년 베스트 K팝 노래'에 이름을 올렸다.


한편 엔하이픈은 내달 10일 정규 1집 리패키지 앨범 '디멘션 : 앤서(DIMENSION : ANSWER)'으로 컴백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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