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리두기 강화…줄잇는 연말 모임 예약 취소


거리두기 조정 방안이 발표된 16일 서울 시내 한 식당에서 자영업자가 예약이 줄줄이 취소된 12월 달력을 들어 보이며 고충을 토로하고 있다. 오는 18일부터 전국의 사적 모임은 4인까지 축소되고, 식당·카페의 영업시간이 오후 9시까지로 제한된다./오승현 기자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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