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30분 만에 진화했지만…오사카 빌딩 화재로 심폐정지 27명


17일 오전 화재가 발생한 일본 오사카시 8층 건물(창문에 LOST가 적힌 건물) 앞에 소방관들이 모여 있다. 이날 발생한 화재는 30여 분 만에 진화됐지만 부상자 28명 중 27명이 심폐 정지 상태로 이들 중 24명은 사망이 확인됐다. 지난 1970년에 지어진 해당 건물에 피난 계단이 부족해 피해가 컸을 가능성이 나온다. 현지 경찰은 방화 혐의가 있다고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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