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호준(왼쪽) 올림플래닛 부사장과 김규식 엑스코 사업본부장이 지난 17일 메타버스 전시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MOU를 체결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엑스코
엑스코와 올림플래닛이 메타버스 전시산업 발전 및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올림플래닛은 부동산, 전시, 커머스, 미디어, 의료 등 다양한 산업에서 하이퍼 리얼리즘 방식의 몰입형 가상공간 서비스를 제공하는 메타버스 공간 플랫폼 기업이다.
양사는 앞으로 메타버스 전시 생태계 구축을 위한 정보공유, 가상 전시회 개최에 따른 기술교류 등에 협력한다.
김규식 엑스코 사업본부장은 “코로나19로 침체된 마이스(MICE) 산업 활성화를 위해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온라인 전시회를 확대해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