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봐영?] 12월3주차 극장·넷플릭스·티빙·왓챠 순위 모음

영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한 지 5일 만에 팬데믹 이후 최단 기간 200만 돌파를 기록하며 순항 중이다. 이에 넷플릭스에도 ‘스파이더맨’ 붐이 일어났다. 서울경제스타는 12월 3주차 주말 박스오피스 및 OTT 영화 인기 순위를 정리해봤다. 여러분 지금 뭐봐영?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엔칸토: 마법의 세계', '유체이탈자', '연애 빠진 로맨스' / 사진=각 영화 포스터


◆주말 박스오피스 순위 (12월 17일~12월 19일 기준)



20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이 개봉 이후 계속해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은 개봉 5일 차인 지난 19일 하루 동안 68만2,507명을 동원해 누적 관객수 277만169명을 기록했다. 이는 팬데믹 이후 최단기간 200만 돌파 기록이다.



'엔칸토: 마법의 세계'는 2위를 기록했다. 놀라운 마법과 활기찬 매력이 넘치는 세계 '엔칸토'에 사는 특별한 능력을 지닌 마드리갈 패밀리 이야기를 담은 디즈니 애니메이션 영화다. 지난주 1위였던 '연애 빠진 로맨스'는 2계단 하락해 3위를 차지했다. 이 영화는 데이팅 어플을 통해 이름, 이유, 마음 다 감추고 만난 '자영'(전종서)과 '우리'(손석구)의 로맨틱 코미디 영화다.



'유체이탈자' 역시 전주 대비 2계단 하락해 4위를 차지했다. '유체이탈자'는 교통사고 현장에서 눈을 뜬 한 남자(윤계상)가 12시간마다 몸이 바뀐다는 사실을 깨닫고 진짜 자신을 찾기 위해 벌이는 액션 영화다.



5위부터 10위까지는 '극장판 소드 아트 온라인 -프로그레시브- 별 없는 밤의 아리아', '돈 룩 업', '라라와 크리스마스 요정', '아멜리에', '프렌치 디스패치', '뱅드림! 필름 라이브 세컨드 스테이지' 순을 기록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가디슈', '언포기버블', '스파이더맨: 홈커밍 ',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 사진=각 영화 포스터


◆넷플릭스 영화 순위 (12월 19일 기준)



온라인 콘텐츠 서비스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 패트롤'에 따르면 19일 기준 국내 넷플릭스 순위에서 '모가디슈'가 1위를 차지했다. '모가디슈'는 올해 국내에서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영화로 지난 15일 넷플릭스에 공개돼 인기를 끌었다.



이번 주 순위에서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개봉과 동시에 스파이더맨 시리즈를 많이 찾아볼 수 있었다. 3위에는 '스파이더맨: 파 프롬 홈', 4위에는 '스파이더맨: 홈커밍'이 자리했다. 6위에는 '스파이더맨', 8위에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9위에는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가 자리했다. 10위를 차지한 '베놈' 역시 소니 스파이더맨 유니버스 중 '스파이더맨3'에 처음 등장했던 빌런 캐릭터였기에 스파이더맨의 영향을 받았음을 알 수 있다.



2위는 '언포기버블'로 지난주에 이어 상위권에 위치했다. 5위의 '싱크홀'과 7위의 '인질'도 지난주에 이어 순위는 하락했지만 TOP 10을 기록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모가디슈', '요시찰', '발신제한', '새해전야' / 사진=각 영화 포스터


◆티빙 영화 순위 (12월 20일 13시 기준)



티빙에서도 1위는 지난 15일 공개된 '모가디슈'가 차지했다. 2위는 오달수 주연 '요시찰'로, 모든 것이 통제되고 정해진 규정 안에서 살아야 하는 감옥을 배경으로 그 속에서 일어나는 사건을 그린 영화다.



3위는 지난주 1위를 차지했던 '새해전야'가 자리했다. 4위는 스페인 영화 '레트리뷰션: 응징의 날'을 리메이크한 배우 조우진의 첫 단독 주연작인 '발신제한'이다. 5위 '싱크홀'은 넷플릭스와 티빙 모두 지난주에 이어 연속으로 순위권에 자리했다. 6위부터 10위까지는 '진범', '샤크 : 더 비기닝', '나쁜 녀석들: 더 무비', '도굴', '러브, 로지'가 차지했다.




위부터 시계방향으로 '퍼펙트 겟어웨이', '세 번째 살인', '나츠메우인장 이시오코시와 수상한 방문자', '컨저링 2' / 사진=각 영화 포스터


◆왓챠 영화 순위 (12월 20일 13시 기준)



왓챠 인기 영화 1위는 '퍼펙트 겟어웨이'가 차지했다. 이 영화는 신혼부부 클리프(스티브 잔)와 시드니(밀라 요보비치)가 하와이로 신혼여행을 떠났다가 벌어지는 일을 그린 스릴러 모험 영화다. 2위는 일본 영화 '세 번째 살인'이다. 승리밖에 모르는 냉정한 변호사 시게모리(후쿠야마 마사하루)가 공장 사장을 죽이고 범행을 자백한 미스미(야쿠쇼 코지) 변호를 맡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다. 피해자 딸 사키에(히로세 스즈) 등 주변 인물들을 조사할수록 사건은 미궁에 빠지게 되고 미스미는 돌연 자백을 번복한다.



3위는 공포 영화 '컨저링 2'가 차지했다. 엄마 페기(프란시스 오코너)와 네 남매가 살고 있는 집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존재, 일명 '폴터가이스트 유령'이 나타나는 내용의 영화다. 4위를 차지한 일본 애니메이션 '나츠메우인장 이시오코시와 수상한 방문자'는 소년 나츠메가 자신의 우인장(친구의 책)에 적힌 여러 요괴들과 다양한 관계를 맺는 내용을 담은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다.



이어서 5위부터 10위까지는 '세자매', '샌 안드레아스', '레전드 오브 타잔', '엘 시크레토: 비밀의 눈동자', '호빗: 다섯 군대 전투', '인턴'이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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