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재단 세네갈 농촌개발사업 수행기관 선정

새마을세계화재단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이 공모한 ‘세네갈 포도르 새마을 시범마을을 통한 농촌개발사업’ 수행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이 사업은 경상북도가 2018년에 한국국제협력단 정부부처 제안사업으로 제안한 것으로 한국국제협력단, 외교부, 기재부, 국회 등 심사를 차례로 거쳐 올해 9월 최종 확정된바 있다.



이에 따라 재단은 세네갈 포도르 지역에서 주민의식개선, 생활환경개선, 농업기술 향상을 통한 소득증대 사업등을 추진한다.



새마을세계화재단은 세네갈에 현지사무소를 설치해 사무소장을 파견하고 있으며, 2016년부터 현재까지 생루이주에서 새마을시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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