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엔지니어링이 KTX 천안아산역 역세권에서 불당신도시 인프라를 누릴 수 있는 주거형 오피스텔 ‘힐스테이트 천안아산역 듀클래스’를 분양한다.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들어서는 단지는 지하 5층·지상 44층, 4개 동, 전용면적 84㎡(단일면적) 총 460실로 구성된다. 모든 실이 실거주 선호도가 높은 전용 84㎡로 조성된다.
단지는 KTX와 SRT를 이용할 수 있는 천안아산역과 1호선·장항선 아산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오는 2022년 하반기 당진~천안 고속도로가 개통될 예정이고 경부선 천안역과 청주공항을 잇는 천안~청주 공항복선전철도 개통 예정이다. 천안시 불당동과 도로 하나를 두고 마주하고 있어 불당신도시의 생활권 공유가 가능하다. 인근에 백화점과 대형마트·아웃렛·천안시청·천안종합운동장·이수병원 등이 위치했다.
교육 환경으로는 호수초등학교가 도보 통학이 가능하고 설화중·설화고가 가깝다. 불당지구 학원가도 이용할 수 있다. 장재천 산책로와 장재천 호수공원, 용곡공원, 월봉산 등이 인접해 주거 환경도 쾌적하다.
아산시에 각종 개발 호재가 예정돼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단지 인근에 미래형 자동차 부품 산업 특화 지역 육성을 위한 ‘천안아산 강소특구 개발’이 진행 중인데 2025년까지 신규 일자리 1,155개가 만들어지고 생산 효과가 1,578억 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아산시는 비규제 지역에 해당해 각종 부동산 관련 규제에서 자유롭다. 또 오피스텔로 구성돼 각종 주택 관련 규제도 적용받지 않는다. 단지 내 상가도 같이 분양한다. 지상 1층에 마련된 상가는 총 15개 호실(예정), 계약 면적 2,516㎡로 조성된다.
현대엔지니어링의 한 분양 관계자는 “천안아산역 역세권 입지와 불당신도시의 원스톱 생활 환경을 공유할 수 있는 우수한 입지 조건을 갖춘 오피스텔”이라고 말했다. 단지의 모델하우스는 충남 아산시 배방읍 장재리에 들어설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