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현지 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도시인 이타부나 시내가 두 달째 계속된 폭우로 카쇼에이라강이 범람하며 물바다로 변했다.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구아댐과 주시아피댐이 폭우로 붕괴돼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바이아주 주지사는 피해자가 4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
26일(현지 시간) 브라질 바이아주의 도시인 이타부나 시내가 두 달째 계속된 폭우로 카쇼에이라강이 범람하며 물바다로 변했다. 브라질 북동부 지역에서는 이구아댐과 주시아피댐이 폭우로 붕괴돼 수천 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바이아주 주지사는 피해자가 40만 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