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두역 인근 건물 붕괴 위험


31일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의 한 상가 건물에서 지하 기둥 일부가 파열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조사위원회 등 관계자들이 건물 주차장 입구 앞 도로의 지반이 직경 5m, 깊이 0.5m 가량 침하된 지반을 살펴보고 있다./고양=성형주기자 2021.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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