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에셋투자증권, '새해 맞이 나눔 행사' 개최

3일 기동호(오른쪽)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이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 사진=코리아에셋투자증권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이 새해를 맞이해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 계층을 대상으로 한 나눔 활동을 실시했다.


3일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계층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기존 시무식은 온라인을 통해 새해 메세지를 전달하는 방식으로 간소화하는 대신, 절약 비용으로 나눔의 자리를 마련했다.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해에도 영등포 지역 취약계층에게 패딩 200벌을 전달한 바 있다.


기동호 코리아에셋투자증권 사장은 “매년 있는 시무식이 좀 더 의미있는 행사가 되도록 직원들과 공감대를 형성하고 지난해부터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는 사회적 기업의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코리아에셋투자증권은 지난해 12월 상계동 일대의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복지 주거 환경 개선 사업 활동을 진행한 바 있다. 같은 달 관내 기초 수급자 및 차상위 대상자 중 초·중등학교 입학 예정 청소년들에겐 입학 선물 세트를 증정하는 나눔 활동을 실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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