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랑구, 전통시장 설 연휴 맞이 행사

중랑구청 청사 전경. /사진 제공=중랑구

서울 중랑구가 지역 전통시장 7곳에서 설 연휴 맞이 행사를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동부, 동원, 우림, 면목, 장미제일, 동원상점가의 6곳에서는 시장에 따라 3만~10만 원 이상 구매할 경우 온누리상품권을 5,000~1만 원까지 증정 받을 수 있다. 사가정시장에서는 1만 5,000원 이상 구매하면 경품을 받을 수 있다. 행사 기간과 내용은 각 시장마다 다르다.


직접 시장을 방문하기 어려운 주민은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를 이용하면 된다. 온라인 장보기 서비스는 우림, 동원, 면목, 동부, 사가정, 동원상점가의 6곳이 네이버 ‘동네시장 장보기’ 또는 ‘쿠팡이츠’, ‘놀장’, ‘위메프오’에서 가능하다. 온라인으로 구매한 상품은 2시간 안에 배송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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