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뎅, 성수동에 '레브' 팝업스토어 오픈

2월 13일까지 운영
캡슐커피 브랜드 '레브' 시음
팝업스토어 한정 35% 할인


쟈뎅의 캡슐 커피 브랜드 '레브(REVE)'가 성수동에 팝업스토어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팝업스토어는 제품 체험에서 나아가 공간에 문화적 콘텐츠를 더해 브랜드를 직접 느끼고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나에게 맞는 플레이버를 시음하며 커피 취향을 알아볼 수 있는 캡슐 커피 추천 큐레이션 프로그램과 커피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 콘텐츠도 마련했다. 뛰어난 음색으로 힙합과 알앤비 장르를 아우르는 뮤지션 ‘오웰무드(Owell Mood)’와의 콜라보레이션 음원 ‘Sweet Dream’을 팝업스토어에서 독점 공개한다.


‘레브’의 친환경 메시지를 엿볼 수 있는 굿즈도 준비됐다. 지속 가능한 환경 가치 보존의 일환으로 커피박을 활용한 연필과 화분키트, 커피 생두 껍질로 만든 허스키 텀블러 및 지난해 쟈뎅과 MOU를 체결한 업사이클 비건 패션 브랜드 ‘할리케이’의 펜슬 케이스를 판매한다. 여기에 휴대폰 케이스 등 라이프스타일 아이템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팝업스토어 한정 특별 혜택도 풍성하다. 캡슐커피 ‘레브’ 6종을 최대 35% 할인가에 구매 가능하며, 2만 원 이상 구매 시 ‘레브 캡슐 보관함’을 증정한다. 커피를 시음하는 모든 고객에게 일러스트레이터 ‘노영현’ 작가와의 콜라보레이션 스티커 세트를 제공하며, ‘레브’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팔로우하고 지정 해시태그와 함께 현장 사진을 업로드 하면 ‘레브’ 캡슐 커피 2종 샘플을 무료로 증정한다.


쟈뎅 관계자는 "'커피는 문화다'라는 쟈뎅의 철학을 요즘식으로 해석해 팝업스토어 공간에 녹였다"며 "레브만의 브랜드 정체성과 차별화된 가치를 경험하고 느낄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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