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후광효과 ‘톡톡’ 받는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 주목





최근 4차 산업혁명 시대가 도래하면서 반도체 공장 등 첨단 산업단지를 둔 도시들이 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 산업단지와 가깝다는 뜻으로 쓰이는 ‘삼세권’을 갖춘 단지를 선호하는 현상이 늘어나고 있다.


예전부터 대기업이 주변에 있는 지역은 부동산 불황에도 항상 강한 모습을 보이며 안정적인 투자처로 여겨졌다. 대기업이 이전해오거나 투자가 이뤄지는 경우 경기 침체 속에서도 시세의 변동이 거의 없고, 시세 상승기에는 상승 폭이 더 크게 작용해 일부 지역에서는 시세 상승 차익도 거둘 수 있기 때문이다.

그 대기업이 세계적인 그룹인 삼성이라면 그 효과는 더욱 뚜렷하다. ‘삼성 효과’라고 불릴 정도로 부동산 시장에서 삼성은 지역의 대형호재로 작용한다. 삼성 업무단지 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근로자가 유입되면서 탄탄한 배후 수요가 확보되는 것은 물론 고소득 연봉에 구매력이 높은 삼성 근로자의 수요가 확보되면서 주변 생활편의시설과 상업 시설 등이 활성화되기 때문이다.

이 같은 대표적 지역으로 아산 탕정신도시를 꼽을 수 있다.

아산탕정은 비규제지역으로 부동산 시장에서도 손꼽히는 지역인데다 삼성디스플레이 사업장과 가까운 매우 유리한 입지를 갖춰 진면모를 보인다.

이러한 호재를 배경으로 이수건설이 아산시 탕정면 용두리 일대에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오피스텔을 분양 중이다.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지하 4층~지상 10층의 총 844실의 규모로, 전용면적 18~24㎡의 원룸, 1.5룸의 총 13타입으로 구성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현재 844실 가운데 60% 이상을 분양 완료하며 호황세를 이어가고 있다.

내부는 섹션오피스, 피트니스, 코인세탁실, 스카이가든 등 입주자를 위한 편의시설을 다양하게 갖추고, 각 세대에는 홈네트워크 원격검침과 무인전자경비 시스템 등 스마트 IoT 시스템을 적용해 안전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제공한다.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는 우수한 교통접근성을 갖췄다. KTX와 SRT가 정차하는 천안아산역이 가깝고, 수도권 전철 1호선 배방역과 탕정역이 인접해 있으며, 서해안고속도로와 경부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한데다 경부고속도로, 천안아산고속도로 탕정IC, 이순신대로 등 도로망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지역이동이 용이하다.

주변으로는 방화산과 삼봉산, 곡교천 등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추고, GWP파크, 아산 물환경센터, 체육공원 등 근린 및 체육시설을 비롯해 이순신기념관과 곡교천야영장, 지중해마을 등 관광지가 인접해 있다.

또한 천안아산역 주변으로 갖춰진 갤러리아백화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등의 생활 인프라를 누릴 수 있으며, 현재 탕정역 인근지역으로 신도시 인프라가 개발 중이어서 더욱 풍요로운 라이프 스타일이 가능하다.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 관계자는 “아산지역은 삼성 효과로 올해에만 3천여 명의 인구가 증가한 것으로 추산되고 있다. 앞으로도 젊은 1~2인 세대의 유입이 더욱 늘어날 전망이어서 원룸과 1.5룸 주거공간의 수요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고 밝혔다.

한편, 오피스텔의 분양률은 현재 60%를 넘어서며 인기를 입증하고 있는 아산탕정 브라운스톤 갤럭시의 모델하우스는 천안아산역 KTX역사 바로 앞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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