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유일 프로젝트 관리 툴 기업인 ㈜헤븐트리(대표 홍정원)와 네이버 클라우드(주)(대표 박원기)가 솔루션 사업 협력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을 지난 10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파트너십 계약은 솔루션 사업 협약을 위한 파트너십 계약으로 ㈜헤븐트리에서 개발한 클로바인으로 부터 IP를 제공받고 네이버 클라우드 자체 보유 IP와 콜라보 하는 프로젝트로 향후 커뮤니티 기반의 마케팅, 판매, 기타 사업 확대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을 적극 추진해 간다는 계획이다.
또한 로그인 연동 기반으로 클로바인 사용자들에게 프로젝트 진행 중 변경사항을 실시간으로 네이버웍스로 알람을 제공하고, 네이버웍스 사용자에게는 지금까지 경험해 보지 못한 프로젝트 관리 툴을 사용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협약이 마무리되면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의 마켓플레이스에서 ㈜헤븐트리의 대표 상품인 프로젝트 관리 툴 클로바인을 접할 수 있으며, 클로바인(프로젝트 관리 툴)과 네이버웍스(협업 툴)가 결합된 상품도 올 2월에 만나 볼 수 있어 기존 클로바인 고객들과 신규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이 예상된다.
임인년 새해부터 진행된 이번 파트너십 계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에서는 아직 불모지인 프로젝트 관리 툴(PPM) 시장에서 단기간 많은 고객들을 만나 볼 수 있다.
이어 국내외 고객들에게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충성고객층을 확보하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파트너십 계약으로 보고 있으며, 해외 진출에서도 협력관계를 추진하여 클로바인 서비스가 글로벌 전역으로 진출하면서 클로바인의 성장 속도가 가속화될 것으로 예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