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태(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으로부터 명예대장을 전달받고 있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
김인태(오른쪽) NH농협생명 대표이사가 대한적십자사 신희영 회장에게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한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해 기부금 1억을 전달하고 있다. /사진 제공=NH농협생명
NH농협생명이 19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사회공헌활동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명예대장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명예대장은 대한적십자사가 인도주의 활동에 공로가 큰 회원에게 주는 유공 표창이다.
NH농협생명은 2015년 제빵봉사를 시작으로 적십자사와 인연을 맺고 △명절 농산물꾸러미 나눔 △여름철 삼계탕 나눔 △동절기 김장 나눔 등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정기적인 사회공헌 활동 및 기부금 후원을 통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한다는 점을 높이 평가받으며 명예대장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또 NH농협생명은 올해 첫 사회공헌활동으로 아프간 특별기여자들의 한국 사회 안정적 정착을 위한 기부금 1억을 지원한다. 이날 명예대장 수상과 함께 대한적십자사에 기부금도 전달했다.
2022년 NH농협생명은 ESG경영 실천을 앞장서기 위해 △환경분야 사회공헌활동 확대 △취약계층에 대한 지원 및 지역사회 환원 △농촌 및 농업인의 실익증진을 위한 지원 등 3가지 사항을 집중 추진할 계획이다.
김인태 대표이사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며 사회 각계각층의 어려운 이웃을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언제나 함께할 수 있는 따뜻한 농협생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