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불가능한토큰(NFT) 자산 기반 메타버스 플랫폼인 ‘디비전 네트웨크(Dvision Network)’에 프로젝트 갤럭시(Project Galaxy)가 합류한다.
프로젝트 갤럭시는 NFT에 대한 사용 사례를 설계하는 웹3.0 제품 개발 플랫폼이다. 프로젝트 갤럭시의 탈중앙화 인프라를 통해 디비전 네트워크 사용자는 게이미파이(GamiFI) NFT를 생성, 배포 및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디비전 네트워크는 미공개 메타 시티인 도쿄의 프리미엄 랜드를 프로젝트 갤럭시에게 제공했다. 이곳에서 프로젝트 갤럭시는 디비전의 랜드를 활용하여 프로젝트를 홍보하고, 메타버스 기반 커뮤니티를 구축할 예정이다.
이번 프로젝트는 폴리곤과 협력해 시작된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으로 폴리곤의 파트너가 디비전 메타버스 생태계에 합류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순차적으로 파트너를 확보하고 게임, NFT, 웹3.0 제품 등 가치 있는 콘텐츠를 만들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디비전 네트워크 랜드는 총 세개의 주요 범주로 구분된다. 랜드의 40%는 랜드 세일로, 40%는 플레이투언(P2E) 모델을 적용해 사용자가 직접 획득할 수 있도록 했따. 나머지 20%는 디비전의 전략적 파트너들에게 자체적으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는 공간으로 할애된다.
엄정현 디비전 네트워크 대표는 “폴리곤 랜드 지원 프로그램의 첫 번째 주자로 프로젝트 갤럭시를 맞이하게 돼 기쁘다”며 “프로젝트 갤럭시의 가치 있는 경험과 전문적인 배경을 통해 다양한 활용 사례를 만들고 최상의 사용자 경험을 생성, 맞춤형 NFT를 설계할 수 있도록 장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