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임영웅이 2022년에도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에서 변함 없이 1위 자리를 지켰다.
23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에 따르면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임영웅이 1위, 이찬원이 2위, 정동원이 3위에 이름을 올렸다.
임영웅 브랜드는 참여지수 363만4,075 미디어지수 552만9,842 소통지수 160만9,361 커뮤니티지수 160만7,104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1,238만382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1,411만9,529와 비교하면 12.32% 하락했다.
이찬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185만9,950 미디어지수 126만4,512 소통지수 182만7,004 커뮤니티지수 184만7,108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79만8,57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474만1,590과 비교해 43.38% 상승한 수치다.
정동원 브랜드는 참여지수 89만1,947 미디어지수 61만8,870 소통지수 84만3,095 커뮤니티지수 55만3,742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290만7,654로 분석됐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1만9,327과 비교하면 9.68% 하락한 것이다.
이들의 뒤를 이어 장윤정, 송가인, 장민호, 박군, 홍진영, 김희재, 최백호, 양지은, 홍지윤, 김다현, 김태연, 나훈아, 남진, 강진, 나태주, 김연자, 진성, 설운도, 김경민, 은가은, 마리아, 주현미, 진해성, 영탁, 홍자, 김혜연, 전유진이 차례로 30위에 올랐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2년 1월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임영웅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공연하다, 돌파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사랑은 늘 도망가, 단독콘서트, 영웅시대'가 높게 나왔다. 긍부정비율 분석에서는 긍정비율 93.25% 기록했다"고 평판 분석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국내 브랜드의 빅데이터 평판분석을 통해 브랜드 평판지수를 측정하여 발표하고 있다. 트로트 가수 브랜드평판 2022년 1월 빅데이터 분석은 2021년 12월 23일부터 2022년 1월 23일까지 트로트 가수 브랜드 빅데이터 평판분석와 브랜드평판 모니터를 통해서 이뤄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