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설 명절 물가안정 캠페인…가격표시제 실천 등 준수



하남시는 지난 24일 설 명절 물가안정을 위해 ‘판매자는 원산지표시, 소비자는 원산지 확인’과 ‘원산지 표시제 가격표시제, 신뢰 넘치는 상거래의 시작’을 구호로 캠페인을 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한국소비자교육원 하남지부, 한국여성소비자연합 하남지부, 소비자지킴터, 소비자교육중앙회 하남시지회 및 소비자단체회원, 물가책임관, 시의원 등 30명이 참여했다.


이들은 신장전통시장에서 석바대까지 1km 구간을 돌며 캠페인을 진행하고, 업소에는 가격표시제 실천과 원산지표시제 준수를 홍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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